1.


내 마츠노 최애컾이 뭘깤ㅋㅋㅋㅋㅋ 더 보다보면 알겠지?? ㅇㅅㅇ 일단은 탑느낌은 차남 오남이고 텀느낌은 장남 사남, 아직 잘 모르겠는건 삼남 막내인데 삼남은 텀....인가...? 막내는 탑......인가? 정도랄까

근데 차남은 텀같기도하고 장남은 탑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남은 넘나 확실히 텀인것( 차남×장남 좋은데 리버스는 안끌리는걸 보면 역시 상대적 탑텀인건가

사실 오남이 나한텐 젤 반전이었ㄷㅏ..( 연성들 보면 아 장남은 장남같고 차남은 허세있고 삼남은 씹동정이고 사남은 네타캐고 막내는 막내같구나 싶었는데 오남은 첫인상은 해맑해맑 마지텐시였던것...(( 근데 애니보니까 파괴왕데스네

하긴 엘빈으로 오노디를 만난 나한테 오노디가 저렇게 기여운 역할을 한다는건 은근 갭이 있었다(( 근데 성격보고 납ㅡ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쥬시이치 너므져아ㅠㅠㅠㅠㅠ

사실 젤 고민인건 최애캐...(( 역시나 또라이 리더삘나는 장남이 내취향이었지만 대놓고 노린 사남이 넘나.... 에냥에서 세게 들이받고간것... 네타캐한테 치이는건 준상으로 충분하쟈나ㅠㅠㅠㅠㅠ


(이건 옛날 글이고 현재 최애컾은 쥬시이치 최애캐는 이치마츠 확정!!)






2.


하 저 사남 조교 보면 볼수록 여왕님같은 와중에 오남은 걍 누워있는게 신경쓰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것도 안한 오남한테도 수건얹어줬쟝 쥬시이치각






3.


아 쥬시가 오노디인게 ㄹㅇ 신의한수다.... 자칫하면 겁나 애같을 캐릭터가 목소리때문에 남자냄새난다고ㅠㅠㅠㅠㅠㅠ 사남이 오남 목소리 깔때 은근 설레했으면 죠켔타... 쥬시가 오노디가 아니었다면 난 오남사남에 치이지 않았을거야....(( 비줠만 놓고 보면 취향하곤 좀 이질적이긴 한데 목소리가 다했잖아요...<





4.


본인이 쓰레기에 삶의 의지가 없다고 말하면서 주사는 무서운 사남 졸귀고요ㅠㅠㅠㅠㅠ 쥬시는 이치가 주사 무서워하는거 진작 알고 있었겠ㅈㅣ 그러면서 형님 궁디 까서 들이대는 오남 박력





5.


카라오소가 심심할 때마다 둘이 사라지니까 쵸로가 틱틱거리면서 장남차남새끼는 형주제에 지들끼리만 논다고 짜증냈으면 죠켔다 대체 둘이서 뭐하고 있길래 전화도 안받아!! 이치마츠 넌 알고있냐? 하고 물어보면 사남 삐질한 얼굴로 아니.. 했음 좋게따

그러면 옆에서 쥬시가 오소마츠 니상? 카라마츠 니상? 나 알아!!! 알아!!! 하는데 이치가 쥬시 입 틀어막고 닥치라고 하는ㄱㅓ...^^ 사실 서로한테 (삐)를 들켜버린 카라오소 쥬시이치가 비밀지키기로 합의한거면 좋게따

근데 쥬시는 들키든말든 1도상관없는데다 쵸로니상이 물어보길래 대답해주려한건데 이치는 형님새끼들이야 어쨌든 상관없지만 나는 들킬수없어!!!! 들키면 쿠소마츠한테 ㅈ된다고!!!! 하면서 필사적으로 쥬시 입 틀어막는거 보고싶따

그리고 옆에서 헤에...걍 다 나가 뒤져버리는게 어떨까나... 하는 얼굴로 앉아있는... 사실 다 알고있는 톳티쨔응() 왜 삼남혼자부쨩한거죠 왜죠





6.


안정의 쥬시이치 너무 죠타 쥬시야 뭐 항상 지랄견이지만 이치가 쥬시앞에가면 웃는모습 나온다는게 ㄹㅇ져아....ㅠㅠㅠ9화때 이치가 머리박은것도그렇거 쥬시한테 레슬링건것도그렇거 은근 소유욕있는거같아서 좋다거ㅠㅠㅠ엉엉엉엉






7.


쥬시이치 냐한거 보고십따 냐한거....^p^ 이치마츠 형아 기분 안좋을땐 오소마츠 형이 하라고 가르쳐준게 있어!!!! 어 아니 난 별ㄹ.....!!((흐뭇






8.


이번화 쥬시이치 떡밥 1. 이제까지 나온 에피중에 젤 철학적인 에피를 이치랑 쥬시가 담당함 2. 쥬시 형제들 흉내낼때 이치만 흉내안냄 3. 은근 쥬시마츠가 뭔지 생각하고 있었던 이치 4. 플러스 마이너스 <이거 ㄹㅇ 게임끝아니냐

5. 쥬시팬 팅커이치 (이치 캐붕이라 웃겨죽을뻔) 6. 형제들중에 쥬시이치가 젤 붙어있는 시간 많다는거 차남이 ㅇㅈ 7. 쥬시마츠의 우울을 지켜보고 있었던 이치 하.... 쥬시이치 존ㄴㅏ좋아아아아아!!!!!!!!!!!!((괴성







9.


서열1위인 장남이랑 서열논외(?)인 차남이라 겉보기에는 장남이 누르고 리드하는 관계 같은데, 실제로도 장남이 주로 리드하는데 험악하고 무거운 일이 닥치면 차남이 리드하게 되는거 넘 조타... 근데 둘다 포지션 변경을 눈치못챔

뭐랄까 주인과 기사 같은 느낌인거지흑흑흑 근데 차남이 자각하고 있는 것도 좋다 평소에 자기 휘두르려는 형님 보면서 맘만 먹으면 바로 엎어뜨릴 수 있는데 안 하고 형님한테 맞춰주는거지ㅇㅇ 기회를 노린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ㄹㅇ 대형견처럼ㅋㅋㅋ

여기서 장남이 한술 더 떠서 차남이 그런다는 걸 또 자각하고 있으면 존좋 막 일부러 도발해보고 그러진 않을것같고 우리 차남이라면 횽아가 좀 져줄수도 있지~ 라고 생각할것같다 근데 진짜로 차남이 자기 엎어뜨리면 와 우리차남 장난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차남 수컷내에 눌려서 아주 사~알짝 무섭다고 느끼는것도 조으다...^p^ 으으으 차남 슥게 알파ㅠㅠㅠ 풀수록 캐해석이 리도이같아서 좋네(( 근데 카라오소는 알파오메가인것보단 우성알파×열성알파 혹은 알파베타인게 좋ㄷㅏ고한다((






10.


나타시도 취향 소나무이고싶쟝ㅠㅠ 쥬시이치는 확실히 내 취향이었는데 카라오소는...오소카라여야되는거 아녀?! 사실 카라왼보다는 오소른이 취향파괴stㅋㅋㅋㅋ 왜죠 제가 서열1위를 텀으로...?!(고뇌

아근데 쵸로랑붙이면 오소쵸로가 좋고 (쵸로오소도 당근 좋타) 이치랑 붙이면... 이쪽은 ×케미는그닥인데 나타시는 이치른 부동이므로 오소이치ㅋㅋ 쥬시랑은 ×가 상상이안되고 토도랑은 토도오소^^

뭔가 카라오소는 장남보다 더 장남같은 차남 x 장남같은 장남인게 죠타ㅠㅠ 니끼한()진지병자랑 능글수ㅋㅋㅋ 1화때 차남 육식계 이미지가 넘 강렬해서 차남른은 상상이 잘 안됨ㅋㅋ 역시 나타시는 정직(?)하게 알파같은 알파가 죠음ㅋㅋ

카라오소 뭐랄까 버터랑 쓰레기를 들이부은 리도이같지않낰ㅋㅋㅋㅋ((젼( 쥬시이치는 최애컾답게 쥬시 상대고정^^ 근데 내안의 쥬시는 뭐랄까 전혀 애같은 이미지가 아니라서(...) 또라이 기믹 있는 착한 파괴왕?ㅋㅋㅋㅋ 덩치도크고 키도큰ㅋㅋㅋ

해맑게, 나쁘지 않은 방향으로 미친놈이라는 느낌인데 대부분 쥬시치 연성들이 나랑 캐해석이 잘 안맞는것같ㄷㅑ......흑....(( 이치는 공식에서 성격을 옴니버스로 만든것같지만() 이미지는 뚜렷해서 뭐든 괜찮은데 쥬시는...((

나샛기 천연변태 공이랑 헌신하는 수 진짜죠아하는구나(깨닫 근데 수가 헌신하는 동시에 츤데레라면....(쥬금 쥬시가 😦형아 아파???? 이랬으면 죠켔다 물론 그만두진않습닏((







1.


이츠메이랑 카를시라랑 둥근 막대 위에 나란히 앉아서 상대팀 모자 떨어뜨리는 커플겜 했으면 좋겠다 메이는 하다가 빡쳐서 이츠키 모자 떨어뜨리고 2대1로 싸우는데 시라카와한테 털림 카를로스 한거 1도없이 승리~





2.


카를시라 주세요 카를시라!!!!!!! 이나시로는 기숙사 1인실인갘ㅋㅋㅋㅋㅋㅋㅋ 아닐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를로스가 기숙사?에서 혼자 벗고있는게 너무 임팩트 있어섴ㅋㅋㅋㅋㅋㅋ 뒤에 시라카와도 다 벗고 이불로 몸 말고 있었으면 좋겠다)

지난밤에 한판 뛴 것 때문에 시라카와는 툴툴대면서 피곤하다고 꿍얼대는데 거울 보다가 목덜미에 키스마크 미친듯이 남은거 보고 카를로스 줘팸할것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남들한테 보여지는 건 둘다 신경 안쓸것같다

아침에 샤워실 들어가서 아무렇지 않게 시라카와가 옷 벗는데 목덜미에 빨간 자국들 있는거 보고 모두가 조용히 하고 있는데 메이상 혼자 어!!!! 시라카와!!!! 너 목에 그거 뭐야!!!!!! 라고 해서 다 ;;;하고 쳐다볼거같은ㅋㅋㅋㅋㅋ근데 카를로스가 당당하게 아 내가 한 거야 라고 했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어휴 공식냄새<



3.


내 이나시로 최애는 시라카와가 맞는거같닼ㅋㅋㅋ 얼굴에 그림자지는 느낌에 한쪽눈가리는헤어도 짱좋ㅠㅠㅠ 시건방진 쿨뷰티인것도 좋고 한번 머리꼭지 돌면 인정사정 안봐주는것도 좋음 은근히 집착력도 높고 ㄱㅐ죠아ㅠㅠㅠ 이름이 카츠유키인것도 모에해

그러니까 알몸빠가(...?) 카를로스랑 사겨라(짝) 사겨라(짝) 카를시라 쬲 둘이 꽁냥대다가 메이한테 들켜서 메이가 극ㅡ혐하는 표정으로 이츠키 손잡고 멀어졌으면 좋겠다((카를로스: 뭐왜뭐





4.


들이대는 공 철벽치는 수에서 공이 먼저 헤어지자 하는거 넘나 카를시라...ㅠㅠㅠㅠ 오늘도 예쁘고 섹시하고 어쩌고 하면서 따라다니는 카를로스랑 평소처럼 먹금하고있던 시라카와인데 카를로스가 그래서 말야, 헤어지는건 어때? 라고 해쓰면좋게따





5.



졸업하고 나서 카를로스가 시라카와네 자취방()에 술 사들고 찾아오는거 보고싶다 시라카와는 또 재워달라고 찾아왔냐 노양심새끼하면서 문열어줬음좋겠다





6.


카를ts시라라니...완전좋아....

ts시라카와면 카를로스가 스토킹하듯이 쫓아다닐것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끝나면 현관에 비스듬히 기대 선 채로 기다리고 있어서 ts시라가 볼때마다 ㅡㅡ하는 표정 짓고 카먹금할것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랑곳않고 쫓아다님

근데 그러다가 카를로스한테 사정이 생겨서 한 이틀동안 시라카와 못 따라다녔으면 좋게따 입으로는 귀찮은 거 안따라다니니까 삶의 질이 달라지네 라고 말하면서 속으로는 왠지 모르게 꽁해지는 시라카와 좋다...후...((

그러다 카를로스가 안녕. 나 보고 싶지 않았어? 하고 짠 나타나면 시라카와는 표정 다시 ㅡㅡ로 돌아와서 뭐야... 하고 홱 돌려서 가버릴듯 약간 멋쩍어진 카를로스가 뒷머리 슥슥 긁으면서 쩝... 하는데 시라카와가 유턴했으면 좋게따

유턴해서 빠르게 걸어오더니 카를로스 앞에 멈출 듯 말듯 하면서 무슨 일 있었나보네. 하고 다시 빠르게 사라져 버리는거(( 그리고 카를로스는 쟨 내꺼다. 쟨 무슨 일이 있어도 내꺼야. 를 다시 한번 다짐하고 있겠지..존좋...((젼ㄴ





7.


마사상이랑 이츠키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즐기는 메이랑 너 진짜 못됐다고 ㅉㅉ거리는 시라카와 존나 좋다... 그리고 시라카와는 카를로스가 채가는 결말...(젼ㄴ





8.


뭐랄까 시라카와는 되게 시니컬 쿨계 오레사마같이 생겨서 하는짓은 은근 허당일듯

근데 뭔가 까다로워지는 영역이 있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 카를로스가 시라카와 가끔 이기는 것도 보고십따...내안의 카를로스는 (이나실업 야구부원들의 시점에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만만한 닝겐이라((





9.


라이치가 너무 귀여운것이다 시붱 야쿠시vs이나시로 제발 원츄!!!!! 플리즈!!!!! 라이치가 메이 공 쳐서 메이보다 이츠키가 더 부들부들대는데 그옆에서 사나다가 불뿜고 있었으면 좋겠다








1.


근데 테츠상이 정신을 놓으면 어떻게될까<< 쥬시처럼 되는걸ㄲ....( 곱게(?) 미치든 흑화해서 미치든 간에 텐션은 좀 높아질것같다 사실 미쳤다는 감각도 없이 미친 테츠상 좋다...(

미쳤을 때 제일 무서운건 역시 크센일까 표정변화 없이 희미하게 미소지으면서 크루시오 날리는 크센은 진ㄹㅣ< 크센은 곱게 미치는건 그닥 상상이 안된다 흑화하는것만 상상됨ㅋㅋㅋ 이미 첫등장부터 흑화(?) 된 채였는지라 그런지는 몰라도(






2.


으어 크리스랑 후루야 조합도 좋다 (홈오발언아님 크센이 기록원 겸 코치 일 할땐 후루야도 심도있게 지켜봤던것같아서 죠으다 엉엉엉





3.


훌뮤는 미유키가 후루야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이 좋다... 후루야가 전 선배때문에 여기 있는거에요 식의 돌직구 애정공세 퍼붓어서 뮹키 맘이 열리는것도 좋고 아니면 후루야는 미유키를 내 공을 받을 수 있었던 첫 번째 사람 (유일하지 않다는게 함정...)

같은 느낌으로 존경하고 따르는데 미유키는 그거에 마음 흔들려서 후루야 좋아하게 되고...그런거 좋다...후.... 미유키가 크리스 일 이후로 사람들하고 다 거리 두고 정 안주려고 노력하다가 그리 된거면 좋겠다아앜






4.


이나시로전 패배가 가장 가슴아픈 건 모든 애들이 다 자기 탓을 했을거 같아서임...ㅠㅠㅠㅠ 에쥬니는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 이미 작품에서 인정했고 후루야는 마운드를 지키지 못한 자기 탓, 노리는 마지막 공을 넘겨버린 자기 탓,

탄바는 에이스 몫 다 못한 자기 탓, 미유키는 타자 수 읽지 못한 자기 탓, 쿠라모치는 그때 아웃 잡지 못한 자기 탓, 료상은 다리 다친 자기 탓, 준상은 마지막 안타 못 잡은 자기 탓, 테츠랑 크리스는 그냥 모든 게 자기 탓

그게 너무 가슴이 아픈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거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휴 애들아 토닥토닥... 이나시로전 그리다 보니까 갑자기 울컥한다






5.


크리사와는 뭔가 여기에 미유키가 꼈을 때 미유키가 누굴 질투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바뀔거같음 ㅋㅋㅋㅋ 크리스를 질투하면 크리스 흑화, 에쥬니를 질투하면 미유키 흑화...<< 어 둘다 보고싶다





6.


후루야맘 에쥬니 에쥬니맘 크리스 크리스맘 미유키 미유키맘 후루야

완벽한 사각관계야





7.


잠깐 크리스랑 테츠 듀엣송 나왔으면 좋겠다

뭔가 병맛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주고받으면서 뭔가 병맛가사 불렀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가 노래부를때 테츠가 옆에서 추임새 넣어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뭔가 내안의 미유키가 벤츠력 쩌는 캐는 아니라서 그런지<< 미사와는 사와무라가 무지하게 삽질하고 고통받을거같은() 느낌ㅠㅠㅠㅠ 연애를 해도 개인주의 쩔고 니 일은 니 일 내 일은 내 일 난 모든 일을 같이 고민하고 생각하는건 좀 불편해 주의

쿠라모치나 크리스랑 같이 있으면서 막 웃고 떠드는 에쥬니 보고 미유키가 심장폭행 당하는거 보고싶다 갑자기 막 에쥬니 미소가 눈에 보이고... 못해줬던 거 생각나고 테츠상이 한 말도 생각나고 그래서 엄청 후회했으면 좋겠다<





9.


헐 미사와크리 좋은거같아(!!!!!) 미유키가 주전포수 되고 나서 어떻게든 크리스를 재기하게 해 보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게 보고싶다(..) 하지만 크리스는 미유키 면전에 대고 "네가 그런다고 내 영혼이 구원되진 않아" 라고 건조하게 말하고 가버리는것

그래서 크리스선배를 구원했던 것처럼 나 역시도 구원해 보라면서 에이준한테 집착하는 미유키... 하지만 그런 자기가 때때로 너무 싫어서 힘들어하는거...<< 그리고 에이준이 대체 당신답지 않게 뭐하는검까? 하고 미유키 일으켜 세우는거 보고ㅅㅣㅍ다...<

하지만 1년 후 모두가 알다시피 구원배터리 결성(...) 그 선배를 구원한 사람이 바로 저 녀석이라는 사실을 실감한 미유키가 마음 속 깊이 느껴본 적 없는 박탈감을 느끼는게 좋다






10.


사실 노말컾으로 에쥬니♡하루노 커플 좋아하는데 왜때문에 클솨 미솨 훌솨보다 더 원작이 안도와주는것이냨ㅋㅋㅋㅋㅋㅋㅋ 에쥬니 타이어보이 시절때까지만 해도 난 둘사이에 뭔가 있을줄알았찌....((

하지만 테센이 직접 에쥬니에겐 와카나가 있다고 선언하셔서 물건너가버린 사와하루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크리스마스 끝나는거 아쉬워서 긱사 뒷편 벤치에 둘이 앉아서 만지작만지작 쪽쪽대는 쿠라료... 과감하게 야한 농담 던지는 못치랑 옷 안으로 들어오는 손 잡고 은근 밀어내는듯 안밀어내는듯 하는 료상...((

그리고 똑같은거 하러 온 텣쥰이랑 마주치는(...) 료상 얼굴 두손으로 잡고있던 못치랑 쥰상 팔 잡고 끌고오던 테츠상 눈마주쳐서 동공멸망((





2.


늑대 테츠상이 애기 포메 쥰상 입에 물고 늠름하게 걸어가는거 보고십따 쥰상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같이 쪼끄만 팔다리 늘어뜨리고 얌전히 물려서 가는데 러시안블루 료상이랑 성체안된 중형치타 못치가 보면서 애옹애옹 비웃으면 뺙뺙대면서 화내는거 큐...




3.


나새끼는 반제au도 매우 좋아한다...ㅠㅠㅠ 세계관이 많이 거창하긴 하지만 소소하게 누메노르 혈통의 두네다인 후손 중 하나인 테츠상이 놀도르 혈통 엘프 쥰상을 만나서...시발 너무 방대해 게다가 아라아르 커플하고 설정이 똑같아(

더 거창하게... 실마릴의 조각 중 하나인 크리스가 멜코르의 부하인 미유키를 만나는 거 보고싶쟝... 시ㅣ발 실마릴리온 세계관을 공부를 안해서 존나 모르겠어 엘렌딜 쿠라모치랑 길갈라드 료스케 존좋이조 이실두르는 후루야 아나리온은 하룻치였으면 좋겠조

됐고 샤이어에 사는 쨔그맣고 행복한 호빗 에쥬니가 이스타리 미유키를 만나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보고싶조






4.


그러니까 저는 마법약 수석 료상 차석 하룻치,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 한 번도 결석 안하는 후루야,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못하는 에쥬니, 리덕토를 썼더니 계단을 박살내버린 테츠상, 맨드레이크 울음소리 듣고 기절하는 쿠라모치가 보고싶습니다

덧붙여서 할로윈에 메이한테 보가트를 건네주고 달아나는 미유키, 마법사 체스 존잘 토죠, 허니듀크에서 봉봉 사탕 먹는 테츠상한테 엑스펠리아르무스 날린 쥰상, 어쩌다가 비밀의 방 문을 열어버린 라이치가 보고싶은것((스케일의 정도가

사실 제일 보고싶은건 크센이 옅은 미소를 띠고 미유키한테 크루시오를 날리는 것이다 시ㅣ발 흑화크센 존좋






5.


내안의 애들 패트로누스...저번에도 썼었던거 같은데 그냥 다시써봄ㅋㅋㅋㅋㅋ 옛날에 생각했던거랑 안똑같을거같쟝 에이준 - 백호 후루야 - 독수리 하루이치 - 수달 카네마루 - 사자 토죠 - 여우 미유키 - 늑대 쿠라모치 - 재규어 나베 - 사슴

조노 - 불곰 시라스 - 백마 노리 - 사바나캣 테츠 - 히포그리프 쥰 - 들개 료스케 - 매 크리스 - 유니콘

메이는 불사조가 패트로누스일 것 같다ㅇㅅㅇ 후루야의 독수리랑 만나서 기싸움 하는거 보고싶쟝ㅇㅁㅇ 에쥬니의 백호는 조그마한 아기 호랑이에서 시작해서 점점 몸집이 자랄 것 같다 패트로누스가 자라는 일은 엄청 드물어서 다들 놀라겠지

테츠가 처음 히포그리프를 불러냈을 땐 크기가 넘나 커서 보는 사람들이 다 위압당했을것같다ㅋㅋㅋㅋ 크센은 유니콘 나온 순간 왠지 다들 납ㅡ득할듯ㅋㅋㅋㅋ 아...유니콘을 부르실 만한 분입니다 ㅇㅈ

근데 막상 디멘터가 나타나면 가장 잘 싸우는 건 왠지 미유키일 것 같다....






6.


수인설정 생각하니까 라쿤 미유키가 보란듯이 치타 모치 등에 앉아서 가는거 보고싶다 샤워끝내고 나온 료상이 그거 보더니 쿠라모치 이제 택시도 하는거야? 나도 태워줘. 하니까 치타가 ?! 하고 등 돌아보면 라쿤이 >으쓱< 하는 표정으로 보고있었으면ㅋㅋㅋ





7.


픽스님이 쿠라료 빠진 계기는 이나시로전 맨손가드 그장면인데ㅠㅠㅠ 진심 오비전 나올때까지 픽스님한테 다이에이 베스트 명장면이었음... 그때 넘 심장에 쇼크가 와서 그 이후로 결승끝날때까지 일상생활을 못함

그때 모치가 료상이 공 못잡는거 본 찰나의 순간에 무슨 감정을 느꼈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지끈지끈... 맨손으로 공 잡아내면서 내가 지금 이거 못잡으면 나보다 료상이...! 라는 생각을 분명히 했을거라고ㅠㅠ

료상이 그 뒤에 대타 써달라고 자발적으로 말한거 생각하면 진짜... 이나시로전은 모든 게 다 슬펐지만 특히 키스톤은 괜찮을 수도 있었는데, 괜찮았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드는거같아...ㅠ





8.


쥰상이랑 모치 별생각없이 영화관다녀온거 텣상료상한테 들켜서 하루종일 긱사에 냉기흘렀으면좋겠다(?)

료상 은근 이런쪽으로 삐지면 오래갈것같은...(( 못치가 아니 말씀을 드릴려구했는데ㅠ 보고오다보니 그만... 이러면 료상이 내가 큰거 말하는게 아니잖아~ 나한테 얘기하는걸 잊어버렸다는 사실 자체가 크리피한거라구ㅎㅎ 하면서 못치 갈궜으면ㅋㅋㅋ

텣상은 쥰상 앉혀놓고 일장연설(을 빙자한 징징거림) 을 시작해서 쥰상이 첨엔 꼬리내리고 듣다가 갈수록 아 이자식 데리고살기힘드네에에에에 하면서 멱살잡고 뽀뽀한번해주고 야 됐지 이럴것같다()





9.


텣쥰 하다가 료상한테 들켰으니 쿠라료 하다가 텣상한테 들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츠상 반응 너무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료상이 뭐왜뭐 적반하장으로 나올것같아(?(

그리고 모치는 아무 관계없는 쥰을 어색해할것같ㄷㅏ...(( 그리고 료상한테 방 바꾸자고 말해서 다음엔 아예 쥰 쫓아내고(?) 쥰네 방에서(...) 하다가 후루야한테 걸릴것같다((





10.


컬러버스로 쿠라료 넘 보고싶다 못치가 료상 머리색 천천히 분홍색으로 변하는거 말문 막혀서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음 좋게따 으으으으으으으으으 젼나좋아






1.


쥰상은 누나가 둘이니까 립스틱 잘바르겠지ㅇㅅㅇ 축제기간되면 동급생 여사친들이 막 여장시킨다고 달려들어서 앞머리 삔찌르고 볼터치하고 눈썹붙여주고 왱알왱알대는데 (물론 쥰상은 입만 살아서 몸으로는 저항못ㅎㅏㅁ((

반쯤 포기한 상태로 가만히 있는데 자기 입술 칠하는 애한테 너임마 남의입술 그렇게 칠하는거 아니야 하고 립스틱 가져가서 자기가 대충 칠했으면 좋겠다 입술 부딪혀보는것까지 하면 더 좋겠다^____^ 여사친들 다 깔깔거리면서 웃을듯

멀찍이서 텣상이랑 료상이 구경하고있는데 쥰상이 입술 칠하자마자 표정 못숨기는 테츠상 보고싶따 왜그래?ㅎ 기분 나쁘기라도 한거야?ㅎ 하는 료상한테 아무말 못하고 부들대면서 표정관리 안됐우면 좋게따^^ 그러고서도 내내 표정 뚱한채로 있어서

쥰상이 뭐 잘못먹었냐고 물어보면 슬쩍 쳐다보고는 아무말 안했으면ㅋㅋㅋㅋ 쥰상은 얘 왜이래...( 사실 테츠상 머릿속에선 쥰이 예쁘다vs남들 앞에서 그런 거 안했으면 좋겠다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을듯 덤으로 오늘은 화장 안 지운 채로 하자고할까((

어떻게 설득해서(?) 안 지운 채로 하게 됐는데 텣상 입술이랑 목에 립 자국 묻었으면 좋겟다ㅎㅎㅎㅎㅎㅎ 거울로 자기 몸에 잔뜩 빨간색 자국 남아있는거보고 텣상이 이거 야하다고 남들 앞에서는 안 발랐으면 좋겠다고 막 꼬시는거 보고싶따 ㅎㅎㅎㅎㅎ

그럼 쥰상이 낄낄대면서 이거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립스틱 바르는 시늉 하는거...(( 텣상이 그거 보더니 해도 돼. 나랑 있을 때만. 하면서 한겜 더 뛰는게 보고싶어줍니다^^






2.


아 이거 넘 달달하다 테츠상은 찍먹이고 쥰상은 부먹이라 이것만은 서로 양보안하고 살아왔는데 쥰상이 ㅇㅅ해서 탕수육 먹고싶다고 찡얼대니까 텣상이 먼저 소스부어주는거 보고싶쟝.... 하 넘 좋은것

쥰이 ??너 찍어먹지않냐? 라고 하면 테츠가 쥰이 내 아이를 가졌는데 그게 무슨 대수야. 라고 하면 좋게따.....♡ 감동받은 쥰상한테 하지만 역시 나는 찍먹이 더 좋아. 라는 말을 덧붙여서 분위기 깨는 테츠상...((






3.


2세 하니까 나중에 텣쥰 2세 쿠라료 2세 클솨 2세 훌뮤 2세 카네토죠 2세가 세이도에서 만나면 재밌겠다 텣쥰 2세는 유격수고(?) 쿠라료 2세는 외야수고(??) 클솨 2세는 포수고 훌뮤 2세는 투수ㅋㅋㅋ 카네토죠 2세는 의외로 포수였으면 좋겠다

애들 경기하는 거 보러온 엄빠(?)들이 다들 노트 한권씩 들고 모여서 애기 움직이는거 하나하나 다 기록하고 직접 가르쳐주고 그러는거 보고싶쟝 근데 텣쥰 쿠라료는 포지션이 반대라(...) 쥰이 쿠라료네 2세 가르치고 못치가 텣쥰네 2세 가르쳤으면ㅋㅋㅋ

와중에 다른사람들은 다 노트 한두 쪽 적는 동안 크센빠 혼자 한권 다쓰고 두권째 적고있는겈ㅋㅋㅋ 에쥬니는 펜 놓고 크센이 적은거 읽느라 정신팔려서 아들 못보고있고(( 훌뮤는 서로 이렇다 이렇다 하면서 싸우느라(?) 아들 못보고있을것같닼ㅋㅋㅋ

난리통에 제일 실속있게 가르치고 있는건 카네토죠( 사실 카네마루는 투수진이 아니었다 보니까 포수인 아들내미가 배팅할때 빼곤 토죠한테 전적으로() 의지하는거 보고 은근 섭섭해했음 죠켔다 카네마루가 서운해하는거 안 토죠가 ㅋㅋ거리면서 볼뽀뽀해줘쓰면...(






4.


근데 진짜 희한한게 오히려 사교성 좋은 이 동기들한텐 성으로 불리고 상대적으로 마이웨이 달릴 것 같은 테츠나 료스케는 이름으로 불리더라...ㅇㅁㅇ 게다가 동기들은 을 성으로 부르는데 미유키나 쿠라모치는 이름으로 부름ㅋㅋㅋㅋㅋ

료상은 하룻치랑 구분하려고 그렇게 부르는 것 같긴 한데ㅋㅋㅋㅋㅋㅋ 근데 테츠는 진짜 카타칸 말고는 유우키라고 부르는 사람 거의 못본것 같은... 심지어 타교생들도 테츠라고 부르는것 같은...쉬운남자((ㅈㄴ






5.

1. 어....언제 왜 팠지...(( 다야를 노호모로 반년정도 파다가 아 다야엔 무슨 호모가 있을까ㅇㅅㅇ 하면서 이거 어떨까? 하고 미유후루를 검색했다가 테츠준을 발견함ㅋㅋㅋㅋ 그리고 오 헐 그러고보니... 그러고보니....어....어??????

이때가 야쿠시전 시작하기 즈음? 이라 딱 3학년들 포텐터질시기였어서ㅋㅋㅋㅋ 1과 2의 조합에 인생배팅하는 취향이었던 나샛기 그대로 테츠준에 올인하게 되었ㄷr....ㅎㅎㅎㅎ정작 처음으로 검색했던 미유후루는 리버스를 파고있다(?) 탄바크리는요...??((

2. 대놓고 노린 설정이 넘나...후ㅠㅠㅠ 이름부터 哲純이라뇨...(( 심지어 라임도 맞아...( 주장&부주장, 3번&4번, 뒤를 믿고 치는 남자와 그 믿음에 부응하는 남자.... 외모 케미도ㅠㅠㅜ키차이 11cm? 흑발과 갈색 탈색모? 짙음과 연함??

뭣보다 스토리 내내 세트로 나오는 삘이 넘 좋았다 나샛기 +케미 터지는거 존나조아해서ㅠㅠㅠㅠ 준이 수염캐면서 미인인것도 한몫(( 게다가 여고생st의 멘탈이라니 갭모에가.... 알파력터지는 텣상이랑 설정부터 케미폭탄아니냐긔 내 취향의 스트라이크 엉엉엉

3. 슬프게 하는점이라,,, 당연히 졸업아닌가요ㅎ.... 졸업이후에 텣쥰뿐만 아니라 팬덤 자체의 크기가 좀 줄어든 느낌이 든달까...ㅎㅎㅎㅠㅠㅠ 난 텣쥰이 마이너라고 생각했지만 마이너라기보단 예전에 파셨던 분들이 다 빠져나간거라고 봐야...ㅎㅎㅎ

그리고 뭐랄까 내용상에서 슬픈점이 있다면 가끔 준이 너무 짝사랑하는것처럼 느껴질때가 있음ㅠㅠㅠ.... 그래서 내심 둘이 그렇게까지 막 친한사이는 아니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ㅋㅋㅋㅋㅋ그치만 텣상이 준상 이름 부를때마다 넘 엄근진하게 달아서 좋타

4. 불편하게 하는거...?? 라면 쵱컾연성은 뭐든 넙죽넙죽 잘 받아먹는 닝겐입니다만ㅠㅠㅠ 딱하나 기복없이 못보는 설정이 있는데 텣준이든 준텣이든 준이 테츠를 짝사랑하는데 테츠는 준 말고 딴사람을 좋아하는 설정<- 이건 정말 한번도 끝까지본적이업슴

여기에 준이 서브라면.....ㅠㅠㅠ(도리도리< 짝사랑은 양방이거나 시발후회닦개루트를 가야함ㅠㅠㅠ 호모를 안섞더라도 준이 테츠때문에 힘들어한 기억이 많을것같아서 애를 그런일로 힘들게 하고싶지않음 준은 테츠한테 사랑받아야하조 사랑받는 준상 최고 흑흑흑

5. 보고싶은거??? 는 4번 외에 다 보고싶어줍니다^^ 사랑사랑 누가말했나 테츠야가 말했지 어화둥둥 내사랑아 같은거 존좋 체고조넘ㅠㅠㅠ 반대로 전쟁같은 뱉을홈오도 좋고 서로 좋아하는데 끝까지 안이어지는 앵슷찌통물도 좋고 다조타 헤헤

6. 해피엔딩... 사실 해피엔딩 나오기 넘 어려운 컾이라고 생각함 여름때만 해도 서로 옆에 있는게 말하지 않아도 당연한 해피해피커플 같았는데(울먹 준이 멘탈이 개쎄서 이새끼 역시 존나 멋지잖아(코쓱) 이라는 반응이거나 테츠가 모든걸 버리고

준을 업지 않으면 해피엔딩이 힘들지 않을까시라.... ㅠㅠㅠㅠ 준이 "역시 너한텐 못 당하겠다!" 가 아닌 "역시 너한텐 못 당하겠다." 가 되는 순간 해피엔딩은 강건너...(사실 뭐랄까 헤테로커플같은 이유로 싸우고 헤어지고를 반복할것같은(젼

7. 섹슈얼하지 않았을때 좋아하는 상황이라면 역시 누구 여기 사귀기 일보직전인 주장님 부주장님 썸타는거 보고싶다하신분? 의 상황이 존좋ㅋㅋㅋㅋ 텣상이 어제 준한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는데 머리 단정하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자기보다 크고

리더십 있는 사람이 좋다더라, 그 사람이 대체 누굴까, 하면 주위에서 한숨쉬면서 속으로 너요 너 이 짜증나는 넌씨눈 샛기야 이러는거 넘좋닼ㅋㅋㅋㅋ 준상은 말보다는 얼굴에 다 써있어서 다들 시각을 포기하는 편이 어떨지 고민하는겈ㅋㅋㅋㅋ 썸타라 썸!!!!







6.


자기가 섹시한줄 모르는 상 보고싶따.....( 아무생각없이 팔걷고 머리만지고 혀로 입술 핥고 수염 쓰다듬는거 죠으다 옆에서 텣상은 열심히 어제 봤던 야구경기 해설 생각하고 있었으면 죠켔다 중견수 앞~ 앞~ 뻗나요~ 플라이인가요~

담장 넘어갑니다!!!!!!!!!! 와 함께 이성을 넘고 쥰 미안한데 잠깐만 하고 끌고들어가는 텣상...((ㅈㄴ






7.


ㅇㅏ아아아 토죠랑 쥰상은 졸업한 후에도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낼것같다 사실 어떻게보면 테츠나 카네마루보다도 더 맘 맞고 통할 사이 아닌가효(( 같은 좌절을 겪었던 사람끼리만 알 수 있는 감정교류...ㄸㄹㄹ

토죠가 열심히 핸드폰 두드리고 있는거 본 카네마루가 누구랑 그렇게 연락하냐? 하면 토죠가 눈도 안 돌리고 어? 아, 이사시키 선배. 했으면 죠켔다 카네마루는 그 선배랑 토죠가 그렇게 친했던가...? 하다가 아 그 선배도 투수였댔지...

그러면서 문득 토죠 녀석 강해보이긴 해도 나름대론 의지할 사람이 필요했던건가, 하고 내심 씁쓸해하는 카네마루...(( 쥰상은 토죠를 후배들 중에서도 좀 아픈 손가락이라 생각했음 좋게따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 해주고 토죠가 하는 얘기도 듣고

근데 조노라던가 그런 후배한테 느끼는 감정이랑은 좀 달랐으면 좋겠다 이 자식이 나한테 의지하는 것 같으니 든든한 선배가 되어줘야지 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이 후배한테 기대고 있는거ㅇㅇ 테츠한테야 맘놓고 징징거렸지만 후배한테는 그러면 안되잖아 젠장!!

그런데 또 테츠나 료스케도 캐치하지 못했던 자기의 우울을 너무 쉽게 캐치해내는 토죠한테 쥰상은 기댈수밖에 없을것같다 그런 두 사람의 관계를 보면서 한 번도 쥰의 결핍을 온전히 공감해본 적 없었던 테츠가 토죠를 질투했으면 좋게따

결론은 텣상이랑 카네마루 만나서 술 마시라고(?)






8.


쵱컾 글연성을 보고와서 너므 행복하다 포카포카하게 풋풋한거 완전죠아ㅠㅠㅠㅠ 엉엉 둘다 첫연애라 요령도업ㄴ고 밀당도 못하는데 서로 넘 좋아해서 어쩔줄모르는거 최고

키스는커녕 손잡는것도 오래걸리는거 좋다ㅠㅠ 막 어쩌다 닿으면 움찔하고 잡을까말까 잡을까말까 고민하다가 머리터져벌엿(( 변태같은 텣상도 좋지만 쑥맥눈새 테츠상도 좋다구 흑흑흑 근데 한 3~4개월 지날동안 뽀뽀한번 못해보는것돜ㅋㅋㅋ 좋다((

어둑어둑한 저녁에 둘이 외출하는데 걸으면서 얘기하다가 눈마주치니까 순간 둘다 덜컹했으면 죠켔다 상대 입술이 보이고 왠지 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가슴은 들떠서 애써 가라앉히려 해도 숨이 떨리고ㅠ 둘 다 이게 뭔지 아는데 차마 먼저 말 못하겠는...(

쥰상은 빨리 말해!!! 차라리 빨리 해버려!!!! 라는 심정으로 앞만 쳐다보고 있는데 텣상은 입을 열다가 말고 열다가 말고...(( 발걸음은 기숙사 정문 앞까지 돌아와서 여기서 발걸음을 안 멈추면 이제 이번 기회는 ~날림~

으으으으 간지러ㅠㅠ 쥰상이 이 호구새끼...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에도 날렸구나 하고 반쯤 포기하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테츠상이 쥰상 손 세게 잡고 갑자기 멈춰섰으면 좋겠다 흑흑 쥰상은 가려다가 잡히니까 ?! 하면서 돌아보는데

테츠상은 왠지 거기서도 아무말 못할것같다 그냥 이글이글한 눈으로 보고만 있는데 쥰상이 천천히 다가오더니 망설이는 듯이 손가락으로 테츠상 허리 쿡 찔렀으면 좋겠다 넌 진짜 멍청이야( 하면 텣상이 숨을 한번 크게 내쉬고는 천천히 고개 숙여서

쥰상한테 다가가는데 이렇게 멀었나? 안...안 닿아?! 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 입술에 느껴지는 다른 체온, 말랑말랑한 느낌, 다물린 윗입술과 아랫입술 사이에 맞물리는 네 입술, 촉감에 깜짝 놀라서 몸은 막 떨리고 심장소리는 귀에 들리고

네가 내쉬는 숨이 내 얼굴에 뜨겁게 닿고 이대로 있다간 가슴이 터질 것 같아서 텣상이 천천히 입술을 떼는데 쥰상이 확 다가와서 다시 입술 붙었으면 좋겠다 입술이 붙어오니까 쥰상 얼굴 두손으로 붙잡은 텣상이 아주 천천히 고개 돌려서

입술 움직이면서 혀로 열어달라고 사이 조심스럽게 파고드는거 너무 좋ㅌㅏ...후(( 혀...혀야 이거?! 하고 놀란 쥰상이 테츠상 허리 손으로 꽉 잡는데 텣상이 알았다는 듯이 혀 집어넣고 입술만 진하게 문지르다가 떨어지는거 보고십따....

아직 거기까진 아니냐고 물어보면 쥰상은 내심 아니 그건 아닌데 그냥 좀 놀랐을 뿐이라고 말하고싶지만 또 말이안나와( 마구 쿵쾅거리는 가슴이랑 스킨십의 설렘으로 떨리는 몸 때문에 텣상한테 안겨서 바카테츠 하고 중얼거리는 쥰상...으으으으윽((

어차피 n개월 지나면 ㅋㄷ사들고 들어오실 분들이지만 이케이케 막 풋풋하게 설레는거 넘좋타 n개월후에 침대운동하면서 그때 기억나냐고 킥킥거리는 쥰상 입술 안에 혀집어넣고 입술 삼켜대는 텣상 보고십따 왜 결론은 항상(






9.


세이도 야자타임 하면 제일 욕 많이 얻어먹는 사람은 역시 쥰상이랑 미유키일까^^ 근데 테츠세대는 누구하나 만만하질않네 테츠상은 야 유우ㅋ... 까지 하다가 저절로 입다물것같고 료상은 ㅎㅎ아냐 괜찮아 나도 니들한테 내가 어떤지 궁금해 해봐

....잘못했어요 / 응? 왜? 아직 아무말도 안했잖아? / ....그래도 잘못했어요 /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쥰상은 좀 험하게 굴어도 괜찮은() 선배라는걸 아니까(...) 후루야가 겁없이 쥰상한테 ....수염기르니까 아저씨 같아...라고 해서

쥰상 마음에 상처입을듯ㅋㅋㅋㅋㅋㅋ 못치가 더 겁없이 만화책 아무데나 놔두지말라고 고나리하면 쥰상 ㅂㄷㅂㄷ 힝 나만 미워해 하면서 텣상한테 징징댈것같ㄷㅏㅋㅋㅋㅋ 크센은 차마...... 아잌 야자타임 자체가 상상이 안되잖앜ㅋㅋㅋ 다만 노리가 미야우치한테

거....거기 만지지마!!!!! 해서 분위기...야릇....미묘....(( ㅋㅋㅋㅋㅋㅋㅋ뭔가 마스코센빠도 반말 잘받아줄것같은데 후배들이 마스코센빠는 깔게없다고 생각할것같다ㅇㅅㅇ 반면 미유키세대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에쥬니) 정말 성격나빠...(후루야) 나쁘지...(하룻치) 친구를 만드려는 노력을 좀ㅎ(토죠) ...맨날 혼자놀고 그러지말지(카네마루) << 미유키: 하...하하하...(우울

모치한테는 폭력배!!! 양아치!!! 날 죽이려고 작정했다!!!(에쥬니) 별로 안친해서 잘(후루야) 형한텐 안그러면서 나한텐 무뚝뚝해서 서운하달까 (하룻치) 그쪽이야말로 방 놀러오면 정리좀...(카네마루) 눈 그렇게 뜨면 무섭더라(토죠)

못치: (이새끼들이....) / 료상: 아 하나 더~ 얘 맛있는거 은근 잘 안나눠먹어~ / 못치: (어이상실)(료상한테 이제까지 조공한 간식값만 세달치 용돈)...근데 료상은 왜 말하시는겁니까 야자타임인데!!(억울)

그렇게 상처투성이의 미유키와 쿠라모치가 남겨진 채 (리를빗 상처입은 쥰상도) 야자타임은 마무리됐고 다음날 훈련은 의외로 한마디도 못 들어서 섭섭했던 테츠상이 빡세게 굴렸다고 한다(결말이







10.


미안한데 오는길에 ㅇㅇ제과 슈 좀 사다줘. 망고젤리 어딨어? 설마 니가 다 먹었냐? 아니 난 고구마무스 피자로 먹고싶다니까. 테츠...아직 안자? 안자면 딸기사러갈래? 그 가게 연어초밥 왜 없냐고오오오오 이거 도넛... 초콜릿 토할것같아...까주라.


ㅇㅅ한 쥰상 먹이셔틀하는 테츠상 보고싶ㄷr








1.


근데 내가 카네마루 차기 주장설을 좀 강력하게 밀고있어서 만약 카네마루가 주장발탁 안 되면 좀 멘붕할지도 모름<< 테센 뮹키세대도 좋지만 에쥬니세대도 사와후루 외에 다른애들 성장/심리묘사도 해주세여!!!! 해주세여!!!!!(외침






2.


근데 다이에이는 확실히.... 미유키세대 졸업이 되게 중요한 포인트일거같음. 테츠세대는 처음부터 '졸업할 학년', '보조자' 라는 느낌들이 있었는데 (물론 간지폭풍 간지폭발이었지만) 미유키세대는 그게 아니닉하....

미유키 자체가 다야팬덤에서 핵심을 구성하고 있기도 하고...ㄸㄹㄹ 미유키가 나오지 않는 다이에이가 솔직히 좀 무섭긴 무서운 것이다 물론 테센이 3학년 은퇴경기로 나 감동시킨것처럼 잘해주실거라고 믿지만

그러니까 결론은 코슈의 역할이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나 중요하다는것( ) 코슈가 미유키 자리를 제대로 채워야 뒷심을 잃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에쥬니 3학년됐을때 들어올 1학년들도 그렇고ㅇㅇ

카네마루가 차기 주장, 토죠랑 하룻치가 차기 부주장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저 애들이 제대로 주력멤버가 되는 과정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보고ㅇㅇ... 꼬꼬마였던 애들이 선배포스 나는 그림을 어떻게 그려주실지 매우 기대됨!!






3.


사람이 몸이 너무 피곤하면 술취한거같아진다는 사실을 알았다.... 후루야 보고싶읍네다 후루야 강속구 던지는거 보고싶읍네다.... 후루야가 에쥬니한테 여기 와서 다행이라고 하는거 보고싶다 에쥬니가 왜? 라고 물으면 너 때문에. 라고 대답하는거 보고싶쟝





4.


미사와쿠라는.... 사귀긴 사귀는데 소유욕 없고 쏘쏘마인드에 아무한테나 오마에 사이코~ 한ㄷㄴ 미유키센빠 때문에 힘들어하던 에쥬니한테 목소리 깔고 딴 곳 보면서 흘리듯이 고백하는 모치센빠이인것





5.


으앙 호그와트 au 세이도 매우 보고싶쟝 레라시오 인센디오 계열에 막강한 에쥬니랑 무언주문 터득해서 입학한 천재 후루야... 미유키는 3학년이고 애니마구스, 쿠라모치 역시 3학년이고 학교에서 머글적 운동신경이 젤 뛰어났으면 좋겠다

코미나토즈는 변신마법사인데 료스케는 체형변화에 강하고 하룻치는 은신술에 강한거 좋다>< 크리스는 6학년이고 미유키처럼 애니마구스, 4학년 때 N.E.W.T수준의 마법을 부린 천재였는데 크루시오 저주를 당하고 능력에 ㅇㅣ상이 생김ㅠㅠ

테츠는 6학년, 결투계열 마법에 특화된 파이터 타입이고 크리스와 함께 11대 이상의 순수혈통 가문 중 하나. 비행실력이 끝내줌. 준도 6학년인데 마법약 존잘. 사랑의 묘약 완전 잘만듬(?) 근데 머글태생ㅇㅇ 의외로 치유마법을 쓸줄암.





7.


뭔가 취향타임이었던거같아서<< 딱히 가리는건 없는데 후루야가 취향 파괴했쟝...(오열 다른 작품이었으면 테츠가 최애였을텐데ㅋㅋㅋㅋ 근데 뭔가 텣쥰을 외치고있긴 한데 후루야가 굳건한 최애인건 참 신기방기한것이다 바뀐적도 없고 뭔가 느끼는 감정이 다름ㅠ

후루야는 애가 맘속에 품고있는 상처가 커보이는데 본인이 금강불괴의 멘탈이라 그걸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서 주변에서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것 같음. 근데 간혹 나오는 선배들과의 시간을 즐거워한다던가 에쥬니랑 하룻치랑 같이 있으려고 한다던가

옛날의 상처에서 비롯된 모습들이 내비쳐지는게 훌야맘들의 가슴을 찢어놓는것이다ㅠㅠㅠ 처음에 혼자 야구하려고 했던것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완투를 하겠다는 것도 그런 경험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싶고... 그래서 더더욱 에쥬니한테 고맙고 사랑스러운 건

(에쥬니 본인이 아는지는 몰라도) 그 상처를 거의 직접적으로 치유해주고 있는 사람인 것 같아서ㅇㅇ 사실 후루야는 의외로 미유키한텐 집착을 안하는거같고 (..) 선배들이 예뻐라 해줘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ㅋㅋ 후루야가 세이도 와서 다행임

큽 내새끼... 그러니까 애가 부상플래그 선게 참ㅠㅠㅠ 심정이ㅠㅠㅠ 어제도 한 생각인데 테센이 당근 잘 그려주시겠지만 에쥬니랑 후루야의 에이스 대결이 훌야의 부상으로 인해 기울어지는 스토리만은 제발 피했으면 좋겠음 8m8 양쪽다 상처일거같음ㅠㅠㅠ






8.


크리4와는 뭔가 여기에 미유키가 꼈을 때 미유키가 누굴 질투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바뀔거같음 ㅋㅋㅋㅋ 크리스를 질투하면 크리스 흑화, 에쥬니를 질투하면 미유키 흑화...<< 어 둘다 보고싶다





9.


어 그러고보니 에쥬니세대에 4번은 누가 되려나 ㅇㅅㅇ 후루야는 배팅 기복이 심하고 하룻치는 4번...느낌은 아니고 토죠도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4번 느낌은 아니고 카네마루는 좀 4번 느낌 나긴 하는데 아직은 부족한 듯

아 근데 마사시가 들어오는 이상 에쥬니 세대에서 4번이 나올 일은 없는것인가(눈물) 왠지 마사시는 입학하자마자 테츠급 능력치일거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알바하느라 기분이 우울하니 루키즈 김밥 싸는거나 보고싶다 하룻치는 재료손질 준비 및 조리 및 설거지 담당, 후루야는 하나씩 몰래 먹기 담당, 에쥬니는 옆에서 이거넣어 저거넣어 코치담당일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카네토죠는 하룻치의 이마에 떠오르는 귀여운 힘줄을 바라보며 네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우리



1.


내새끼 후루야...ㅠㅠㅠㅠ 오우야전은 후루야를 생각하면 내 맘이 복잡미묘한 것이ㅠㅠㅠㅠㅠ 원해서 안나간것도 아니고 부상때문에 못나간 건데, 쫓기는 입장에서 뒤쫓아오는 라이벌을 본다는 게 얼마나 초조할까 싶고 같은 팀 사람들한테 저렇게 응원받는 걸

보면서 인간적으로 부럽고 서글프기도 할 테고.... 내새끼 주먹 꼭 쥘때 육성으로 ㅠㅠㅠㅠㅠㅠ소리 나왔음 ㅠㅠㅠㅠㅠㅠㅠ 벤치에 있는거 힘들지ㅠㅠㅠㅠㅠ.... 그래도 후루야가 벤치에 있으니까 에쥬니도 편하게 던져주는거같고

상대팀들도 후루야를 보존해놓고 있다는 걸 상당히 신경쓰고 있는 거 느껴지고... 후루야의 1번이라는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 매 회를 보면서 상기하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던지는 후루야를 보고 싶은게 사실이라ㅠㅠㅠㅠㅠ

아 이래서 후루야랑 에쥬니 생각하면 마음이 복잡하다니께ㅠㅠㅠ 에쥬니 체인지업 던지는거 진심 소름돋아서 와 진짜 에쥬나 너 너무 멋있다....ㅠㅠㅠㅠ 멘탈갑에 실력갑까지 되려고 하다니 이런 보물같으니라고ㅠㅠㅠㅠ 라는 생각이 들면서

후루야가 안던지고 있는거 생각하면 내 맴이 애프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안되겠네 마운드 두개 만듭시다 젠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크리사와는 에쥬니는 주변에 저 크리스 센빠이랑 사귐다!!!!!!!! 행복함다!!!!!!!! 를 사방팔방 알리고 다닐거같고 크센은 뒤에서 조용히 하하하 사와무라 좋은건 알겠는데ㅡ....방금 네 손 잡은 걔 데리고 와 라고 할 것 같다





3.


에쥬니랑 후루야: 친한건 아니지만.... 싫어하는것도 아냐!!! 나 대신 너가 나가는게 좋진 않지만 나 대신 나간 너가 얻어맞는 것도 싫다구!! 에쥬니랑 하룻치: 헐진짜? 와 대박!! 그래서? 그래서 어뜨케됐는데? 빨리말해봐!!!(꺄르륵 (여고생인가

에쥬니랑 카네마루: 뭔가 믿음직~하진 않지만 희한하게 의지는 또 되는 것 같고...나..름 친한것같기도 하고.. 니가 못하면 나도 기분 안좋단말이야(쳇 에쥬니랑 토죠: 안녕. 피곤해 보이는구나. 오늘 훈련은 어떠하였니? 나도 좋은 하루를 보내었어^^






4.


에쥬니랑 하룻치는 단순히 같은 부원으로서가 아니라 진짜 친구로서 친한 느낌이라 좋음 ㅠㅠㅠㅠㅠ 사실 에쥬니가 대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긴 한데 하룻치랑은 같은학년인데다 초반 시합부터 친했으니까!! 카네마루는 그땐 에쥬니 별로 안죠아했으니....

뭔가 후루야랑 에쥬니는 진짜로 야구얘기만 할거같은데 에쥬니랑 하룻치는 가족관계가 어떻게되고 어린시절에 어떤 일이 있었고 블라블라 이런 얘기도 잘 할거같다ㅇㅅㅇ 사실상 단짝친구일거같은 느낌ㅠㅠ






5.


킬미힐미 다보고 탈진햇다 젼나 다중인격 미유키 보고싶다 타석에 설때마다 인격이 바뀌어서 포수들 핵 동공지진 하는거(( 에쥬니가 요나 같은 미유키 감당하느라 포지션 뒤집히는거 보고싶다 짐싸들고 미유키 (말리려고) 쫓아다니는 에쥬니....





6.


에쥬니랑 훌야랑 둘이 놀러나가면 취향이 극과극이라 투닥거리다가 들어올거같앸ㅋㅋㅋㅋㅋㅋㅋ 하룻치보고 중화 좀 시키라고 하면 삼극단이 될것같은(...) 결국 중화는 카네마루 몫((토죠도 한 극단 하실듯ㅎ





7.


세이도 1학년들은 선배들이 담력훈련 시켜주는 프로그램 있었으면 됴켔다ㅠㅠㅠㅠㅠ ㅇㅔ쥬니랑 훌야랑 둘이 팀짜서 가는데 미유키가 귀신분장 하고 튀어나와서 에쥬니는 응앜 깜짝이야!!!!!!!! 뭡니까 미유키 카즈야!!!!! 하고 쨍알거렸음 좋겠다

미유키는 에쥬니가 자기 알아봐서 시무룩(...) 에쥬니는 미유키 무시하고 어이 후루야!!!! 빨리 가자!!!! 하는데 툭 건드리니까 후루야 쓰러졌으면






8.


하 저 3학년 일러 보면볼수록 마피아 팀 리더 테츠상 그 정부 쥰상 총참모 크센 실질적인 명령권자 료스케 행동대장 마스코 같음

2학년은 어쩌다 팀 리더 지목받은 미유키 오른팔(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조노 실세 쿠라모치 는 훼어크고 사실 진짜 실세 시라스 팀 참모 노리

1학년은 팀 리더 카네마루 흥미는 없는데 실력은 좋은 사수 후루야 행동대장 에쥬니 팀 참모 하룻치 신입 토죠 같다긔





9.


크센이 에쥬니한테 반지선물하는거 보고시ㅍ다!!! 연인반지라기보단 다음에 또 배터리를 하고싶다는 징표? 로ㅋㅋ 그래서 검지손가락에 끼라고 줬는데 에쥬니는 그거 약손가락에 끼고다녔으면 좋게ㅆ다....((





10.


에쥬니랑 후루야 둘이 엠티가서 새우 더 많이 먹겠다고 기싸움하다가 카네마루한테 한번 미유키한테 두번 크센한테 세번 맞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크센이 싸우지말고 더 먹으라고 3학년들꺼 덜어줬으면....((힐링 ((료상: 그걸왜줘



1.


해포 재탕했더니 해포앙심이 차오른다ㅠㅠㅠㅠㅠ 시도때도없이 지팡이 휘둘러서 (재미로) 결투하는 쥰상이랑 모치 보고싶다!!!! 리덕토! 레라시오! 프로테고!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 하고있으면 상이 후... 하더니 실렌시오 날릴듯한것

테츠상이랑 크리스가 진지하게 겨루는것도 보고시ㅍ다 다들 낄낄거리면서 저 우수생들이 어케싸우나 보자 하는데 엑스펠리아르무스 임페디멘타 인카서러스 스투페파이 날려대서 다들 식겁했으면<<





2.


뭔가 잔잔한 일상물 같은거 보고싶다 ㄸㄹㄹ 테츠는 거실에서 혼자 장기연습하고 있고 준은 테츠 허벅지에 머리 올려놓고 누워서 책보고있고 미유키는 티비보면서 안경 닦고 있고 상은 부엌에서 냄비에 닭요리 하고있고 쿠라모치는 옆에서 양파썰고있고

에이준이랑 후루야는 컴퓨터 켜놓고 둘이 크아하고있고 크리스는 막 씻고 나와서 허리에 수건감고 머리털고있고 하룻치는 마른 빨래 개고 있는거 보고싶다 힐링힐링






3.


아 태왕사신기 오스트 듣고있으니까 세이도로 판타지 시대au가 너무나도 보고싶은것이다 주작의 심장을 가진 에쥬니랑 흑주작의 칼을 가진 후루야... 중2가 퐄팔한다...크킄...아 이게아니고((

미유키는 청룡의 나무에서 태어난 현신인데 나무인지라 불과 만나면 목숨이 위험한거.. 근데 에쥬니랑 후루야 둘다 미유키를 만나야만 불을 다스릴 수 있게 되는거면 좋겠다 그리고 크리스는 현무의 연못에서 태어난 현신이고

미유키와는 호사호제하면서 지내는 사이였는데 어느 날 후루야가 검은 불을 제어하지 못하고 크리스를 죽이는거지...( 몸이 물로 변해서 현무의 연못으로 돌아가는거면 좋겠다 그 이후로 미유키는 후루야를 쳐다도 안보게 되고 에쥬니에게 제 각인을 내줬으면

그러다가 자기가 백호의 숨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모르는 쿠라모치가 나타나게 되고...(( 여기에 인간 텣쥰료 껴서 뭔 일 터졌으면 죠케따 그 뭔 일이 뭔지는 나도 몰라






4.


훌솨로 에쥬니가 점점 후루야를 데면데면하게 대하기 시작하는것도 보고싶은것이다ㅠㅠ 후루야는 영문을 모르니까 왜 그런지 물어보고 싶은데 용기 못내서 못물어보는거...ㅠㅠㅠㅠ 프로즌 초반의 엘산나 같은 사이 되는거 핵존좋

사실 냉정하게 내 취향 들이박으려면 사와후루에 에쥬니가 1번인 상황이 좋은데...☞☜ (속으로 앓는 수 개져아....슈ㅣ발....((






5,


에쥬니가 계속 에이스 넘버를 달지 못하고 그림자 포지션에 머물러 있는 걸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난 테센이 에쥬니에게 에이스 넘버를 안 주고 있는 의도가 분명히 있다고 봄 지금은 때가 아니라 이거지... 이렇게 생각하게 된건

46권에서 카타오카 감독의 눈물을 본 후임. 테센은 여름대회 패배 후 그 극한의 감정을 작품 안에서 '제대로' 끝맺지 않고 신생 팀을 출발시켜서 뭔가 그 때의 감정을 느끼지 못할 만큼 고삐를 잡아당겨 결승까지 한 숨에 달렸음.

그리고 나서야 비로소 카타오카 감독의 입을 통해 "이 승리는 너희들 3학년과 함께 얻은 승리이기도 하다." 라는 말과 함께 그의 눈물을 그렸음. 정리되지 않은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뒀다가 마지막에 펑 터트린 느낌이었달까. 테센 그거 그리면서 우셨을듯

솔직히 3학년을 팽하는 듯한 느낌에 난 한때 테센을 원망했었음. 왜 애들의 감정을 챙겨주지 않지? 이대로 지고 끝난 게임이라는 건가? 라는 원망은 오비전에서 1차 해소되었고, 감정을 정리하지 않았던 이유가 1부의 마지막 컷을 위해서였다는 게 밝혀지자

테센의 스토리 전개 능력에 찬사를 보낼 수밖에 없었음. 카타오카 감독의 입에서 여름의 원통함이라는 말이 그런 감정으로 언급된 건 그것이 처음이었으니까.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 에쥬니를 팽하는 듯한 스토리 전개는 때가 되었을 때 그 감정을 폭발시키기 위한 테센의 의도라고 봄. 은근히 섬세하신 우리 작가님 멋있어...ㅠ 하지만 미유키 부상은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용ㅠ






6.


1-3학년 팀먹고 2-중3즈 팀먹어서 경기하는거 보고싶다!!!! 에쥬니&크센 팀이랑 미유키&코슈 팀이 몸으로 말해요 같은 스피드 퀴즈하는거 넘나 보고싶은것ㅠㅠㅠ 에쥬니 막 크센한테 속담 설명하는데 동작이 다 우왕!!!우왕!!!우왕!!! 이라서

크센 표정 ????? 인겈ㅋㅋㅋㅋㅋㅋ "하..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아악!!!!!아님다!!!!!" 하면 옆에서 미유키가 말 금지 말 금지!!! 하는데 코슈는 성큼성큼 걸어가서 에쥬니 입 손으로 잡아버릴거같은ㅋㅋㅋㅋ

미-코 팀 게임할때는 코슈가 뮤키한테 설명하는데 에쥬니랑 세토랑 같이 "길을 가다가... 방귀를 꼈는데... 지독하다!!" 이렇게 방해할거같닼ㅋㅋㅋㅋ 미유키가 방해하지마!!! 하면 크센이 그래 사와무라 그건 방귀가 아니라 볼일 보는 자세였어 하는겈ㅋㅋ






7.


에쥬니 운전 가르쳐주는 쿠라모치 보고싶ㄷㅏ 아니 그건 후진기어라고 임마!!!!!!(( 그리고 뒷좌석에 앉아있는 미유키랑 후루야ㅋㅋㅋㅋㅋㅋㅋ 미유키: 생명은 보장되는거지? / 후루야: !!!!

근데 에쥬니가 그 넷중에서 운전 제일 잘했으면 됴켔다






8.


난 정말 설정크오를 좋아하는것같다.... 다야 반제 크로스오버 보고싶어요.... 호빗즈 에쥬니 하룻치 카네마루 토죠랑 엘프 미유키 후루야 보고싶어...ㄸㄹㄹ... 왠지 뮤키 길갈라드 후루야 스란두일 포지션 좋은것같아..<

잠깐잠깐 길갈라드는 크리스고 미유키는 엘론드, 후루야가 스란두일, 코슈가 레골라스인 거 좋다...후....((






9.


갠적으로 후루야랑 사와무라 내면 얘기 나왔으면 죠케씀. 뭔가 둘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더 자세하게 알고싶엌ㅋㅋㅋ 내가보기에 분명히 친구사이는 아닌데 그렇다고 서로 미워하는건 절대 아니고 약간의 서로에 대한 부러움과 동경과 질투...??

근데 뭐랄까 후루야는 사와무라를 보이는 것보다 더 좋게 생각하고 있을것 같음. 서글서글한 성격도 부럽고 사람 몰리는 것도 부러운데 왠지 자기 손 끌어당겨서 그 사람들 속에 들여보내주는 애라고 생각하고 있을듯

사와무라랑 있으면 재미도 있고 뭔가 맘도 좋고. 그렇지만 라이벌 포지션이라는 특성상 하룻치나 미유키처럼 마냥 편하기만 한 상대는 또 아니고. 근데 또 에쥬니가 성장하는 걸 보면서 후루야는 불유쾌한 설렘을 느낄것같다

사와무라가 어디까지 성장할까, 그리고 나는 어디까지 성장해 있을까를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살짝 짜릿한 그런 기분도 느낄듯. 표현고자라서 그런걸 표현하진 않지만( 후루야는 그때 에쥬니한테 말걸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을것같다

반면에 에쥬니는...흠... 의외로 생각보다 후루야를 멀게 느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슨 수를 써도 후루야의 등에 달린 1번이 떨어지지 않는 현실을 보면서 혹시 내가 에이스에 되도 않는 집착을 부리는걸까 라는 생각도 조금 하고

에쥬니는 자낮한 성격은 아니니까 내가 성장해야지!!! 내가 잘나져야지!!! 하면서 끝없이 노력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길 수밖에 없는 어떤 울분 때문에 후루야에게 다가가려고 해도 자연스럽게 벽이 생기는 그런 느낌이랄까

갠적으로 에쥬니가 우구모리때 후루야한테 벤치는 에이스를 믿고 있다는 뜻이잖아! 라고 외친 게, 뭐랄까 후루야 정신차리라고 한 쓴소리이기도 했지만 에쥬니 자신은 좀 미묘한 서글픔도 느꼈을 것 같은 대사. 아직도 나는.. 그런 느낌

이러다가 영영 백업투수로 남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혼자 있을때 할것같기도 함ㅠㅠ 왠지 이사시키 선배 생각도 좀 할거같고. 1학년 초반에 쿠라모치가 마스코 선배 얘기해준것도 생각나고. 아이고 내새끼 심란해서 우째

ㅋㅋㅋ얘기하다보니 든 생각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애니의 에쥬니 캐해석을 그렇게 막 좋아하진 않음. 원작 보고 느낀 에쥬니는 기본적으로 명랑하지만 진지할 땐 진지하고 속깊은 생각도 하는 이미지였는데, 애니의 에쥬니는 뭐랄까 흠...

어떻게 보면 후루야의 그늘에 있다는 그 미묘한 우울을 잘 캐치하지 못하는 것 같음. 그저 명랑하고 밝고 행복하고 성장이 기대되기만 하는 그런 이미지가 좀.. 애니에서는 있는 것 같달까. 에쥬니도 분명히 두려울거란 말임

3화에서 고향 떠나면서 저 녀석들을 위해서 난 반드시 에이스가 되어야 해. 라고 펑펑 울던 에쥬니의 그 모습이 많이 옅어져버린 느낌이라...ㅇㅅㅇ 입스 벗어나고 나서 유독 밝고 건강한 쪽으로 몰아져 있는 듯함

왜 이런생각을 하냐면 에쥬니가 에이스를 갖지 못하는 것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 자체가 요새 애니 버전으로 생각하면 좀 낯설게 느껴짐ㅋㅋ 나만 그런걸지도 모르지만...ㅠ 에쥬니 내면 얘기 더 듣고싶어ㅠㅠ







10.


뭔가 내안의 솨훌뮤는 에쥬니->후루야: !!!!!!! 후루야->에쥬니: .....ㅍ"ㅍ 미유키->에쥬니: ㅎㅎㅎㅎ⊙▼⊙ 에쥬니->미유키: ....!...?!..../// 미유키->후루야: ^^~~^^ㅋㅋㅋㅋ 후루야->미유키: ....¦<





1.


다야로 능배물 보고싶다...(( 화염속성 에쥬니 얼음속성 후루야랑 둘 중화시키는 센터키 미유키<< 테츠상은 하가렌처럼 국가 기사단 단장이고 능력은 파워 완력, 크리스는 참모인데 한때 염력을 썼다가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능력을 상실한 상태

쥰상은 요검을 갖고 있는데 이걸로 뒷세계에 붙잡혀있다가 테츠가 꺼내와서 현재는 기사단소속, 료상은 생각조종능력이 있고 하룻치는 치유계. 그리고 쿠라모치는 퀵실버(( 주 스토리는 기사단이 수호하는 초능력의 원천? 인 세이신이라는 보석이 있는데

이걸 잃어버리면 애초에 몸 자체에 보석이 주입된 테츠 외에는 아무도 초능력을 못씀. 그런데 현재 뒷세계 조직 이나시로에게 세이신의 절반을 빼앗긴 상태. 그래서 다들 원래 힘의 반밖에 못 씀(효력이 약함) 그래서 나머지 절반을 빼앗기 위해 벌이는 사투(

그리고 왜 크리스의 능력이 통째로 사라졌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풀어가니 그 끝에 에쥬니의 화염 능력이 있는... 뭐 그런거 보고싶다(( 알고보니 에쥬니의 화염이 세이신을 구성하는 재료였다거나... 완벽한 세이신을 만드려면 후루야가 필요하다거나<






2.


쥰상은 그냥 바이올린 해죠...핡...테츠상은 ㄹㅇ 악장ㅋㅋㅋㅋ 인데 악기가 뭘까 콘트라베이스() 상은 플루트!!!나 호른!!! 이었으면좋겠고 크센... 크센은 지휘해주시면 안될까여<< 탄바는 바순이 어울리고 마스코센빠는 팀파니<<






3.


쿠라료는 평소에는 료상이 모치 리드하는데 침대에서는 모치가 료상 리드하는게 좋다...(( 근데 뭔가 모치는 스윗할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료상이 고민하다가 어.. 쿠라모치 좀 더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라고 했더니

ㄹ...료상 진심이세요? 라고 정색하고 모치가 물어보길래 료상은 끄덕끄덕 했는데 모치가 한 말은 그럼 저 한 시간만 좀 잘게요 어제 밤에 게임해서 피곤한거같아요 이런소리 했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대기행





4.


양애취삘: 쿠라모치, 카를로스, 사나다, 우메미야 텐시삘: 나베, 이츠키, 라이치(?), 나오 하라구로삘: 상, 메이(?), 라이조(?), 무카이, 고우 근데 무카이랑 고우 닮음






5.


다같이 힐을신고... 특히 쥰상 상 미유키 하룻치 토죠는 빨간색(중요) 힐 신고... 세이도콜.... 핡(((((





6.


테츠세대가 2학년이었을때 보고싶다...큽... 은근 선배들이 테츠랑 상은 좀 어려워했을거같음 테츠는 매사 진지해보이고 상은 뭔생각하는지 몰라서< 쥰상은 딱봐도 이쁨독차지ㅋㅋㅋㅋ 크센은 아픈손가락 되서 포수선배들이 애 못 건드리고 어쩔줄 몰랐을거같다

테츠세대가 2학년이면 미유키세대는 1학년이었을텐데 미유키는 딴선배들 냅두고 크센만 쫓아다녀서 3학년들이 서운해했을듯ㅋㅋ 대신 쿠라모치는 쥰상처럼 이쁨독차지ㅋㅋㅋㅋ 지금 에쥬니스러운?? ㅋㅋㅋ 조노나 노리는 선배들 무서워서 못다가갔을듯

그리고 은근 3학년센빠들은 시라스 눈여겨봤을거같음ㅇㅇ 쟤 백퍼 나중에 상위타선 된다ㅋ 이러곸ㅋㅋㅋ 2학년들이 1학년 지도하는거 보면서 웃겨죽으려고할듯 야! 이사시키 너 애 잡는다 잡아!!!! ㅋㅋㅋㅋ 탄바한테 노리 잘좀 보라그러곸ㅋㅋㅋㅋㅋ

나중에 은퇴하고 나서 3학년들이 테츠한테 유우키 이제 우리 없으니까 니가 이사시키 잘 챙겨야한다... 하고 갔으면ㅠㅠㅠ 반대로 쥰한테는 이사시키 이제부터 네가 유우키를 챙겨줘야해 라고 했으면 좋겠다!!! 사랑의 큐피드 선배님들(아님






7.


((((((내기준))))))) 쿠라는 분위기 자체가 위험하게 야한 느낌... 위험하다는게 배덕한 느낌은 아니고 좀 둘이 있으면 뭔 일 날 거 같은 야함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뭔가 정신=육체일거 같다 좋아하면 스킨십해야됨!!! 그래서 위험한ㅋㅋㅋㅋㅋㅋ

테츠쥰은 위험하다기보단 ㄹㅇ 어른의 사정스러운 꾸금. 호롱불 켜진 방에서 한복 옷고름 푸는 느낌이라고 할깤ㅋㅋㅋ 그리고 정신적으로 서로 너무 사랑해서 육체를 만지지 않고는 안 되는 그런 느낌. 할때도 뭔가 끈적+부드러움ㅋㅋㅋㅋ

카를시라는 그냥 닥치고 껴안고 뒹구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육체에서 정신이 피어날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둘다 너무 야하게 생겼어(...) 옷입고 하는 데이트를 해도(?) 끝은 항상ㅋㅋㅋㅋㅋㅋㅋ(말줄임표






8.


쿠라는 분명 상이 리드하고 쿠라모치가 리드당하는 쪽인데 쿠라라는 점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무매우매우꼴포인것이다...... 그러다가 쿠라모치가 뚜씟 해서 리드기세 잡으면 핡





9.


상이 모치 어깨에 들쳐메고 가는데 모치 다리가 바닥에 닿을락말락 했으면 좋겠다< 그거 보고있는 쥰상은 너무 웃겨서 눈물날거같은데 상이 무서워서 못웃고있고<< 근데 테츠상이 보고 료스케 생각보다 더 작군 이라고 어그로 끌었으면






10.


쿠라상이 와카나 질투했으면 좋겠다 쿠라모치가 에쥬니 폰으로 문자하고 있으면 뭐해?ㅎ 누구야?ㅎ 그 사와무라 친구?ㅎ 근데 니가 왜 문자하고 있어?ㅎ 이렇게 물어봐서 쿠라모치가 벌벌 떨었으면< 뭔가 나 질투하고 있소를 온몸으로 풍기는 상 쬲ㅠ

질투는 하는데 들키긴 또 자존심 상하고 그렇다고 말 안하고 넘어가기도 싫고..!!! 얼굴에 그림자 드리우고 살벌하게 말하는 료상 보고싶ㅠㅠㅠㅠ 옆에서 낄낄거리고 있던 쥰상도 쫄 기세로<< 그리고 쿠라모치는 저절로 무릎꿇<





1.


(((((내기준))))) 미사와는 귀엽고 후루미유는 아련하고 크리사와는 애틋하고 카네토죠는 달달하고 카를시라는 살벌하고 이츠메이는 툭툭대고 미유하루는 안정적이고 미유나베는 조심스럽고 쿠라는 섹시하고 테츠쥰은 슬픈것이다





2.


근데 왠지 결혼은 쿠라가 은근 빨리할것같기도ㅇㅅㅇ 친구들 몇 초대해서 조촐하게 하는데 애들이 쿠라모치한테 결혼빵이라고 묶고 때리려고하면 상이 살의 어린 표정으로 웃으면서 적당히 해둬~ 걔 새신랑이라고? 라고 했으면 좋겠다






3.


오ㅏ우ㅐ낼 뺏빼로데이아??? 자각도못함ㅋㅋㅋㅋ 선배들이 시켜서 뺏빼로겜 하는 카네마루랑 에쥬니 보고싶구만(( 가깝다!!!!가깝다!!!!!가깝ㄷㅏ!!!!!! 할수록 얼굴 굳어지는 토죠랑 후루얔ㅋㅋㅋㅋ

후루야가 하룻치한테 하자고 해서 (하룻치: 나...나??^^;;;) 둘이 게임하는데 이상하게 신경 곤두세우고 바라보고 있는 미유키랑 쿠라모칰ㅋㅋㅋㅋ 와중에 뺏빼로겜 승리자는 보는사람도 달달하게 만든 시라노리였다고 한다

짐작도 하기 힘든 이 썰에서의 픽스님 취향은 후루사와 카네토죠 미유하루 쿠라료 시라노리였습니다 박수(??????






4.


모치랑 료상이랑 쉬는날에 같이 티비보는데 클래식 기타 치는 사람들 나와서 연주하는 프로그램 했으면 좋겠다 료상이 지나가는 말처럼 기타치는거 멋있네~ 라고 하는거 보고싶닼ㅋㅋㅋㅋ 그날 저녁에 중고 기타 가격 검색하고 있는 쿠라모치..<

료상한테 연주해주려고 몇주동안 코드 연습했는데 막상 기타 꺼내놓고 료상 저 뭐 하나 해드려도 돼요?ㅎㅎ 하니까 료상이 아니. 라고 해서 풀죽는겈ㅋㅋㅋㅋ졸귘ㅋㅋㅋㅋ






5.


항상 모치와의 관계에서 주도권 잡고 있던 상이 힛싸 오는 동시에 관계역전돼서 모치한테 매달렸으면 좋겠다 모치는 그와중에 러트올거같은거 참으면서 어쩔줄모르고 이성의 끈을 놓을때까지 머릿속으로 양세고 있었으면





6.


시대au로 쿠라모치 보는 앞에서 상 죽는거....보고싶다... 코미나토 가문 차기 당주인 료스케랑 호위무사 쿠라모치로ㅇㅇ 성이 공격당해서 당주이 아버지랑 서열2위 하룻치는 부하들 등에 업혀서 무사히 피신했지만 상은 인질로 잡힌거

쿠라모치는 성 안에 남아서 료상 데리고가려고 했는데 료상 붙잡히니까 혼자 피칠갑하고 날뛰다가 끌려옴ㅠ 적군이 쿠라모치한테 우리 편이 되면 코미나토를 살려주겠다고 하는데 쿠라모치가 살기어린 눈빛으로 자기 몸에 붙어있는 사람들

다 떨쳐버리고 칼 뽑았는데 그 순간에 료상 붙잡고 있던 적병이 료상 찔러버리면 좋겠다...( 료상 슬로우 모션으로 쓰러지는 거 눈뜨고 보고있던 쿠라모치가 비명지르니까 적병이 칼에 묻은 피 닦으면서

우리 편이 되면 살려주겠다고 했잖아. 니가 죽인 거야. 하고 쿠라모치 앞에 그 칼 던지면 성주한테 아들의 시신을 갖고 있으니 돌려받고 싶으면 우리 거래에 응하라고 전해. 라고 했으면 좋게따...(

근데 료상 안죽은거 보고싶다... 그걸 모르는 쿠라모치는 악에 받쳐서 오열하면서 성주랑 하룻치가 있는 곳으로 가는거...크흡.... 료상 부상입은 몸으로 탈출해서 동맹관계인 유우키네로 갔으면ㅠㅠ






7.


팀메 보니까 테센이 확실히 동료애 선배후배 관계 중시하고 있다는거 느껴짐 ㅋㅋㅋㅋㅋ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팀메들도 서로 누군지 알겠고ㅋㅋㅋ 의외였던건 탄바한테 한마디 해준게 료상이라는거? 료상 은근히 정이 많다니까

근데 뭔가 쿠라료가 쌍방이 아닌건 감히 쿠라모치가 료상에게 캐릭터 한마디를 드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로 궁예질 해본다(...)

그리고 료상이 좀 쿠라모치 한정 츤데레력 대폭발 이런 느낌도 있어서(






8.


네임버스 혼파망22 어렸을때부터 료스케의 네임은 하룻치였던걸로. 하룻치 태어나고 나서 료스케 뒷 목덜미에 하룻치 이름 생겨서 집안 사람들 다 자지러지고( 하룻치한텐 이름 없음. 그리고 집안 사람들이 계속 숨겨서 하룻치는 형 네임이 자기인거 모름

그런데 료스케가 중3 하룻치가 중1때 하룻치한테 이름이 나타남. 쿠라모치인걸로.ㅇㅇ 료스케는 살면서 쿠라모치라는 새끼를 만나면 일단 경추를 접어버리겠다^^ 라는 포부() 를 갖고 세이도에 입학함. 그리고 1년뒤 그분도 입학^^

하지만 쿠라모치의 네임은 료스케!!! 태어났을때부터 료스케였음. 근데 쿠라모치는 네임체인저임. 자기 네임은 못바꾸는데 다른사람들 네임은 바꿀수있음. 단 네임러와 바뀔 네임 간에 어떤 거래가 오가야 함. 몸거래라던가ㅇㅇㅇ

슈ㅣ발 쓰다보니 체인저 돈 겁나 많이 벌수있을거같다... 여튼 쿠라모치가 료스케한테 사실 자기 네임도 하룻치라고 그게 료상 동생이었어요? 뻥치면서 료상 네임 바꾸려고 거래하는거 보고싶다... 료상 눈딱감고 저랑 한번만 하면 돼요

의뢰인과 체인저가 거래를 해야 바꿀수있다느니 따위의 뻥을 쳐가면서 하룻치 네임 료상으로 만들어줄테니까 저랑 해요 료상... 하는 쿠라모치가 보고싶은것이ㄷr 료스케는 체인저 표식도 갖고있는 쿠라모치를 의심 안하고

그래 딱 한번... 한번.... 하고 쿠라모치랑 잤는데 다음날에 일어나서 씻으려고 샤워실 가서 무의식적으로 고개 돌렸더니 목덜미에 쿠라모치 이름 써져있었으면 좋겠다....(( 코미나토즈를 쟁취한 모치센빠 능력자뎃스....((





9.


야구부에서 매니큐어 바르는게 유행했으면 좋겠다...< 크리스가 탄바한테 발라주는데 탄바상 얼굴 빨개져가지고 놀림받을듯ㅋㅋㅋㅋㅋ후루야랑 (크센이 탄바상 발라주고 있어서 못 끼어든) 사와무라는 미유키한테 손 들이미는데 뮹키는 니들이 알아서 바르라고

투명매니큐어 하나 던져주고 도망칠듯 ㅋㅋㅋㅋㅋ 그래서 서로 발라주는 투덜투덜대면서 서로 발라주는 훌사와...( 텣쥰이랑 카네토죠는 쪼끄만 매니큐어 하나 갖고 둘이서 꽁냥대고 있어서 다들 같이 욕하면서 자리피했으면((

사실 보고싶은건 료상한테 매니큐어 발라주는 쿠라모치였다...(( 그냥 투명매니큐어 집었다가 료상이 아니 반짝이로. 해서 반짝이 어긋날까 봐 온 심혈을 기울여서 료상한테 매니큐어 발라드리고 있는 모치 보고싶다...(






10.


아 갑자기 쿠라상이 쿠라모치 참을 인 열개 넘게 새길때까지 도발하는거 보고싶다 근데 선을 매우 아슬아슬하게 안넘어서 모치가 안돼...선배다...선배다....하는게 표정에 보이는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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